판교집 - 성남분당 서판교직영점
안녕하세요~ 위대한 요리장의 생애와 맛있는 이야기, 요리사~랑연구소 김광오 교수입니다.
오늘은 맛집추천 그 서른 네번째로 분당과 판교에 어느순간부터 확퍼진 맛집 판교집, 급냉삼겹살과 육회가 맛있는 판교동의 맛집 판교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58번지 1층 101호에 위치하는 곳이며 상호명은 판교집으로 판교청소년수련원가는길 먹자거리골목에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급냉삼겹살,육회, 곱창전골입니다,
저는 판교집이 체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판교집 본점은 동판교 판교역 1번출구에서 100m 정도에 서건타워 1층에 위치한다고하고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판교집의 서판교 직영점이었습니다.
판교집의 한돈 급냉삼겹살은 당일 도축된 1등급 국내산 암퇘지만을 선별, 숙성 후 급냉시킨 삼겹살이자,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솔트 에이징' 기법을 이용해 육의 향과 육질을 최상의 상태로 부드럽게 만든 최상의 돼지고기만 고집한다는 자랑하는 숙성육 전문점입니다.
판교집은 냉삼겹살외에도 한우곱창과 곱창전골을 내세우고 있고 영천육회식사류라는 이름으로 한돈두루치기정식,안동한우국밥,내장탕,순두부찌개,한돈제육덮밥가 있고 기타 사이드메뉴로는 된장찌개,한돈볶음밥,계란찜,마가린밥이 있습니다.
먼저 이곳은 네이버 맛집평가를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판교집의 맛집평점은 5점만점에 4.64점으로 비교적 높고, 방문자리뷰가 무려 827건이 있고 블러그리뷰도 376건이나 있는 곳입니다.
이런점이 좋았어요의 평점은 음식이 맛있어요가 636건으로 가장많고 고기질이좋아요 355건, 친절해요가 246건, 가성비가좋아요가 175건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냉삼의매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요“, ‘곱창전골이 맛있는 판교맛집’등등 칭찬글이 블러그등에 가득합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이며 주차장은 건물에 최대 4대까지 가능하고 만차시 갓길주차 및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처럼 추운겨울날씨가 되면 제 나이때엔 왠지모르게 얼큰하고 구수한 맛의 곱창전골이 생각나는데요~ 하지만 저희부부와 입맛이 전혀 다른 우리집 두 청년을 생각해서 동네 가성비 좋은 냉삼겹을 곱창전골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서판교직영점을 오늘은 판교집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가게의 입구로들어가면 왼쪽에 셀프코너 오른쪽으로 오픈주방이 보이며 테이블이 7~8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 크지않은 공간의 식당입니다. 좌우측에 판교집을 설명하는 문구와 대문짝만한 메뉴가 먼저 들어왔는데요~
판교집의 메뉴가격대는 급냉삼겹살 1인분이 14000원 곱창전골의 소자가 33000원 영천육회가 32000원으로 적지 않은 돈이었고 2~30대 젊은이 4~5분이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하였을 때는 본격적인 식사시간인 오후 7시가 되었을 때 인데요~~ 가게는 이미 빈자리가 없이 시끌벅적하였고습니다.
저희는 중자 곱창전골과 냉삼겹살2인분 그리고 음료까지 같이 먹을 수 있는 59,000원짜리 전골세트를 주문하였고 볶음밥을 추가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를 주문하자마자 큰 쟁반이 테이블에 왔는데요~ 옛날 군대에서나 볼수 있는 식판에 이곳 판교집만 존재한다는 특제소스와 파채, 상추, 고랭지 배추김치, 미나리 생마늘, 양파슬라이스, 집된장, 생와사비가 밑반찬이 나오더군요~종업원들의 쎄팅이 정갈하고 신속하니 왠지 전문적으로 매뉴얼화 되어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부탄가스위에 곱창전골은 꽁꽁 얼어보이는 급냉 대패 삼겹살이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으며, 곱창과 삼겹살의 조화를 잠시 생각하며 고개를 기웃 거렸습니다
예부터 돼지고기는 어디에도 맛이 어울린다는 말이 있던가요~ 옛날 신라호텔근무시절에 말레이시아에서 온 주방장이 똠양꿍 육수를 끓이면서 한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아울러 젋은이들이 열광을 한다는 이집의 급냉삼겹살이 푸짐하게 나왔는데요~ 은박지 위에 굽는 급냉 삼겹살 직접 굽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특수한 방법으로 급냉을 하였다고 해서그런지 불판에 올리자 마자 육즙이 나왔고 야들야들해진 모습에 충분히 후추를 뿌린후 입으로 넣었고 순식간에 세트 기본 2인분을 마무리하고 추가 2인분을 시켜야 했습니다.
냉삼은 즉시 불에 올려서 빠질수 없는 후추를 충분히 뿌린후 함께 먹어야 하는 미나리와 마늘을 야무지게 구운후 양면이 충분하게 익은 것을 확인한 삼겹살을 소금장에 살짝찍어 잘 구운 김치와 미나리 마늘을 함께하여 먹었습니다. 왠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았던 이 조화로운 맛은 한없이 이밤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급냉삼겹살이란? '급냉'은 급속 냉각을 의미하며, '삼겹살'은 돼지 등의 삼겹살 부위를 가리킵니다.
급냉삼겹살은 일반적으로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빠르게 냉각된 상태로 제공되는데, 이는 신선한 맛과 고기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판교집에서 전략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손님들은 이집의 특별한 양념이나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급냉삼겹살은 한국에서 많이 사랑받는 고기 메뉴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요~ 판교집 냉삼을 맛있게 즐기는방법!이 벽에 붙어 있었는데요~
이집에서 개발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후추를 뿌린후 기름이 나오면 미나리와 김치를 같이 올려 굽고 특제 소스 파채와 같이 or 상추위에 미나리와 같이 먹어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비싼 상추와 야채 가니쉬는 셀프바에서 충분히 리필해 먹을수 있었고 특히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새콤달콤 만든 피클과 퀄리티좋은 와사비는 느끼한 삼겹살과 환상의조화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곱창전골이 중자로 나왔습니다 ~ 생각보다 쎄트음식치고는 양이 많았으며, 풍족한 육수에 곱창도 실하더군요~
곱창전골의 맛은 진하고 구수하였으나 곱창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고 깔끔하고 담백함의 맛이 마치 중독성있는 음식처럼 저의 식욕을 돋구었습니다.
저희는 삼겹살과 곱창 전골로 배를 채운 뒤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데요~식사 후에 먹는 추가메뉴 한돈볶은밥은 1인에 6000원을 받았습니다.~
이 볶음밥은 젊은세대의 입맛에 맞게 치즈가 듬뿍 들어있었는데 간이 없는 후레쉬 모짜렐라의 고소한 맛이 돼지고기의 맛을 가미한 김치의 짭쪼름한 맛과 잘 어울려져 이미 차있는 배인데도 불구하고 한 없이 들어갔습니다.
판교에 사는 젊은이들 사이에는 ‘판교나 분당에서 삼겹살은 판교집에서 먹으면 후회없다’ 라는 말이 돌고있을 정도로 최근 핫한 판교집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아래는 신성대 김광오교수가 이곳 판교집 서판교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영상입니다. 더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클릭하시어 관람하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eX74b_p-yxA
더 재미있는 요리 정보를 원하신다면 유튜브 김광오TV를 방문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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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user-kimkwangohTV
이상으로 요리사, 랑연구소 김광오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